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떨쳐나섰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로동계급이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을 안고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진군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며 전력생산성과 확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지난 12일 아침출근길에 오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전력생산자들은 배가의 힘과 용기를 분출시켜 전력생산에서 더 큰 혁신을 일으킬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보를 위한 로정을 밝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그들이였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증산투쟁에로 생산자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이날 5직장과 청년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생산현장에서 격식없는 모임을 가지고 호기당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할 결의들을 다지였다.2직장과 3직장, 4직장의 전력생산자들도 전력생산실적을 올리는것과 동시에 보이라의 연소효률을 높여 석탄절약에서도 진전을 가져올것을 결의해나섰다.
하차직장과 운탄1, 2직장의 로동계급은 화차전복기, 콘베아를 비롯한 중요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운영부문에서 요구하는 석탄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였다.
전기 및 자동화장치들의 정상가동과 탈염수 및 랭각수보장 등을 맡은 직장들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발전설비들의 안정성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소재직장을 비롯한 보장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전력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부속품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만들었다.
결과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12일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 안고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떳떳이 맞이하기 위한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2일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석탄생산현장들로 내려갔다.
이들은 탄광마을들을 개변하기 위한 새로운 전선을 또 하나 추가로 전개하는것을 현시기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뜻을 탄부들의 가슴가슴에 깊이 새겨주는 한편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갔다.
막장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정신을 탄부들에게 깊이있게 알려주면서 이신작칙의 일본새로 혁신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련합기업소일군들의 모습은 화선지휘관들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다.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높은 석탄생산실적으로 보답하자.
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업과 기수적역할에 고무된 각 탄광의 탄부들은 이런 비상한 자각을 안고 석탄생산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올것을 결의해나섰다.
룡북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막장들에 내려간 탄광일군들은 소공구와 동발 등에 대한 보장사업에 힘을 넣어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생산성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굴진, 채탄단위의 탄부들은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 충성의 의지를 백배하며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이고 교대가 교대를 도와주는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여 지난 12일 종전보다 더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탄부들을 끝없이 아끼고 위해주시는
태산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영예와 긍지를 안고 자체로 유리한 작업조건을 적극 마련하면서 설비마다 만부하, 만가동을 보장하여 석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당원들이 앞장에서 증산의 진격로를 열어제낀다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지나온 5년간을 전면적부흥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지난 12일 석회석광산의 당원들은 종전보다 석회석생산량을 더 늘일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특히 오랜 굴착기운전공들은 당원의 영예는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빛난다는 자각을 안고 굴착기들의 정비보수를 솔선 맡아하면서 한사람이 두 교대분의 일감을 해제끼고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의 당원들도 교대를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신입공들과 함께 설비들의 안전한 가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충성의 구슬땀을 흘리고있다.또한 과학기술에 당결정관철의 근본방도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소성로운전방법을 혁신하며 설비들의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혁신안을 탐구도입하기 위하여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이렇듯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후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속에 공장의 세멘트생산실적은 뛰여오르고있다.
5개년계획을 초과완수한 기세로 계속혁신, 련속공격
천리마타일공장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정신을 높뛰는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천리마타일공장의 로동계급이 우리 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를 혁혁한 증산성과로 빛내일 충성의 일념 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이들은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타일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5개년계획을 1.5배로 넘쳐 수행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 년말까지 수백만㎡의 타일을 증산할 신심에 넘쳐있다.
지배인을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로동자, 기술자들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높이 세운 일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하고있다.
공장의 증산목표수행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내벽타일2직장의 종업원들이 혁신창조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이들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로 이루어진 생산공정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주인답게 하여 시간당 타일생산량을 늘이고있다.
내벽타일1직장, 바닥타일직장, 대리석타일직장, 외벽타일직장, 종합연마직장, 자기기와직장, 접착제직장의 종업원들은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고 앞선 기술과 경험을 적극 받아들여 단위앞에 맡겨진 생산과제를 초과완수하고있다.
원료가공1, 2직장과 원료준비직장, 가스분공장의 종업원들도 기계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려 각종 타일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들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평양인견사공장에서-
-천리마타일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