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기와공장 준공식 진행
중앙과 지방이 다같이 진흥하는 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해주기와공장을 건설하여 준공하였다.
지방건설, 농촌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현대적인 설비들로 장비된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다양화, 다색화된 여러가지 기와와 각종 규격의 색보도블로크를 다량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11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황해남도안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해주시안의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그는 당정책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온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렬한 충성과 애국적헌신에 의하여 공장이 훌륭히 완공되였다고 말하였다.
지방경제를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해당 지역의 원료와 자재를 리용하여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도에서 거창한 창조대전으로 들끓는 전구들에 보내줄 기와, 보도블로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릴 목표밑에 공사를 힘있게 진척시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공장종업원들이 건설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건축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개하였으며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설비조립과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고 말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기술혁신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어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릴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