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검은고니, 타조생산기지 새로 건설
자강도에서 흥주닭공장에 검은고니, 타조생산기지를 새로 일떠세웠다.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주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도당위원회에서는 사육에 유리한 곳에 위치를 정하고 시공력량을 편성한데 기초하여 공사가 일정대로 진척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도와 강계시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보장에 모를 박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도입하면서 여러 호동의 건물과 야외못 등 맡은 대상공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흥주닭공장의 종업원들도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사양관리의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실무수준을 높이였다.
종금고니사, 새끼고니사, 타조사를 비롯하여 계절적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검은고니와 타조를 기를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능력이 큰 생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자강도인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8일 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새로 건설된 검은고니, 타조생산기지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