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현대화된 강계건재공장 준공식 진행
마감건재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자기 지방의 자원으로 질좋은 마감건재를 개발리용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계건재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하였다.
여러동의 생산건물과 사무청사, 문화후생시설을 갖춘 건재생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색기와, 수지관, 외장재를 비롯하여 도안의 건설장들과 도시경영사업에 필요한 건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는데서 공장건설이 가지는 의의를 명심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축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원림록화사업에도 힘을 넣어 공장구내를 공원같이 꾸리였다.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각종 분쇄기와 원료운반장치들을 제작설치하여 건재품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실현과 생산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9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자강도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지방들에서 건재공업을 다양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선진적인 건재생산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며 우리의 원료와 자원으로 새로운 마감건재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안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