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받아안는 크나큰 혜택
우리 당은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지어주기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에는 다음과 같이 규제되여있다.
《국가는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도록 한다.》
동서고금의 헌정사를 돌이켜보아도 어린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는것을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이런 훌륭한 법, 이렇듯 고마운 법은 찾아볼수 없다.
책자우의 글줄이 아니라 우리 인민 누구나 체감하는 따사로운 혜택으로 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은 2022년 2월에 새로 채택되였다.
그때가 과연 어떤 시기였는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광증이 극도에 달하고 세계를 휩쓰는 대류행전염병사태로 하여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시련은 사상초유라고 할수 있었다.이러한 때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육아법을 채택하고 그 실현을 위해 당과 국가가 천만품을 들이고 최대의 공력을 기울이는것은 그 어느 부유국이라 해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기 전인 2021년 6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이 책정되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그때를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본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는 그 숭고한 뜻을 새기며 우리 인민이 뜨겁게 절감한것은 무엇이였던가.
후대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은 곧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용한 전진기상, 더욱 번영할 조국의 래일과도 같다.
하기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맛좋은 젖제품을 안겨주시려
몸소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도 취해주신
그렇다.우리 어린이들이 받아안는 젖제품은 단순히 발육과 성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영양소만이 아니다.그것은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 한없이 다심하고 정깊은 손길로 우리 당이 후대들에게 부어주는
그 다심한 은정속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전국적으로 수많은 젖소, 염소목장들이 신설 및 개건확장되였다.후대들에 대한 그 열화같은 사랑속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수천개의 단위들에 젖제품생산공정과 젖제품생산실이 새로 꾸려지고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 신젖생산설비 등이 갖추어져 어린이들에게 맛좋고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된 젖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
한없이 따사로운
진정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젖줄기로 하여 억세게 성장한 새세대들은
우리의 아버진
글 본사기자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