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길에서
통속적인 가르치심으로 새겨주신 뜻
2015년 2월 어느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화장품의 질제고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시던
과학기술보급실에서는 교대를 마친 여러명의 로동자들이 콤퓨터를 마주하고 한창 원격강의를 받고있었다.
그 모습을 대견하게 보아주시며
콤퓨터망이 어떻게 련결되여있는가에 대하여서도 알아보시고 한 종업원이 원격강의를 받고있는 콤퓨터화면을 보시면서는 이제는 어디에 가보아도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려놓고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는것이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다고 만족을 표시하신
이어 견본실에 들어서신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흔히 사람들은 공장의 현대화라고 할 때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먼저 떠올리군 한다.그러나 아무리 현대적인 설비로 갖추어졌다고 하여도 생산의 담당자인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수준과 기술기능수준이 따라서지 못한다면 현대화의 가치와 생활력이 상실되기마련인것이다.
통속적인 가르치심으로 현대화의 참뜻을 새겨주시는
공장의 인재력량, 기술력량을 꾸리는 사업을 설비현대화에 못지 않은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과학기술의 위력한 힘으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리라고.
과학을 앞세우는데 성공의 열쇠가 있다
몇해전 여름 어느날
이날 종어장을 돌아보시며
종어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이곳 일군으로부터 산소발생기를 100% 무인화, 자동화하여 통합조종체계로 조종하고있는데 대한 설명을 들으신
환하신 미소속에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높이 평가해주신
그러시고는 과학을 앞세우는데 성공의 열쇠가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과학을 앞세우는데 성공의 열쇠가 있다!
과학기술을 선행시키는것이야말로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성과적으로 해결해낼수 있는 위력한 방도임을 새겨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뜻깊은 그날 나아갈 앞길을 일일이 가르쳐주시는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