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투쟁하는 보람, 혁명하는 보람
2021년 11월 어느날
이날 포태동에도 들리신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한 일군에게 이전에 있던 살림집들은 다 허물었는가고 물으시였다.
100% 허물고 다시 지어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에 주민들을 다 입사시키였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러시면서 인민들이 좋아하면 합격이고 싫어하면 불합격이라고, 세상을 이렇게 천지개벽하는것이 혁명이라고 하시면서 낮과 밤을 이어가며 투쟁하는 보람, 혁명하는 보람이 바로 이런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정말 만족하다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제일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우리의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그이의 발걸음에 언제나 자신들의 보폭을 따라세우면서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큰 힘을 얻었다고 하시며
2014년 11월 어느날 한 공장을 찾으신
분에 넘치는 평가의 말씀에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
정녕 이 부름속에는 일편단심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기적과 위훈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응축되여있었다.
온 우주를 통채로 받아안은것만 같은 격정에 휩싸여 일군들은 이렇게 마음속으로 뇌이였다.
고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