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받아안는 크나큰 혜택
우리 당은 천만품을 들여 건설한 희한한 살림집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어머니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 할것없이 온 나라 곳곳에 새 거리, 새 마을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평범한 인민들이 새집을 받아안은 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우리 조국에 펼쳐지고있는 이 자랑찬 현실을 두고 세계는 부러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제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된 사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이 격동적인 현실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고 그 어떤 고행길도 기꺼이 걷는 진정한 인민의 당, 조선로동당만이 구상하고 펼칠수 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한세대도 아니고 수백세대도 아닌 수천, 수만세대의 살림집을 짓는다고 할 때 거기에 드는 로력과 자재, 자금은 상상할수 없으리만큼 참으로 거대한것이다.
초보적으로 보아도 천문학적수자로써만 설명할수 있는 그처럼 많은 품을 들여 건설한 희한한 살림집들을 우리 당은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돈 한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안겨주고있다.
이는 이 행성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말그대로 전설같은 이야기, 기적중의 기적이다.
하다면 우리 당은 어찌하여 겹쌓이는 난관속에서 살림집건설이라는 거창한 작전을 결단하였으며 무슨 힘으로 모든 애로와 난관을 뚫고헤치며 그 실행을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없이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는것인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네해전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
그 어떤 경제적리득이 아니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세상사람들 누구나 경탄해마지 않는 우리의 살림집건설대전은 인민에 대한
수도의 살림집건설만이 아니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농촌주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며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라고 하시며 아직은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고 사회주의건설의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전국의 농촌들을 비약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세상에는 당도 많고 정치가들도 많다.
허나 인민을 위해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을 구상해본 당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막대한 중하를 스스로 떠맡아안는 그런 정치가는 더우기 찾아볼수 없다.
인민을 위한 살림집건설대전, 이는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분,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실 우리의
우리 뜨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숭엄히 돌이켜본다.
인민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려 위대하신 우리의
인민에게 세상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억수로 쏟아지는 찬비를 맞기도 하시였고 계단 아닌 계단도 톺으신 사연, 화성지구에 인민에게 안겨줄 현대적인 새 거리들을 건설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이야기…
어찌 그뿐이랴.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시고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모르는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며 자연의 광란이 휩쓸고간 재난의 땅우에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실 구상을 하신 사연이며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몸소 설계형성안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지도해주신 이야기들은 또 얼마이던가.
정녕 우리
그렇다.
이 땅에 끝없이 일떠서는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
정녕 그것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하기에 무상으로 받아안은 살림집의 문패를 정히 쓸어보며 또 련이어 일어솟는 살림집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은 한목소리로 웨치고 또 웨친다.
표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