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뜻, 고귀한 지침
당사상사업에서의 제1차적인 과업
2017년 12월초 어느날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이날 그이께서는 우리 당일군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당사상사업에서 제일 선차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사업이며 사상전선앞에 나서는 초미의 문제이다.이 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임무가 우리 당일군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다.
당사상사업에서의 성과여부가 당일군들의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주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방금전에도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 문제는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제1차적인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시대가 발전하고 사회의 문명수준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새겨안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당사상사업부문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제1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다시금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간곡한 가르치심에는 우리 당일군들이 사상사업에 큰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견실한 혁명가들로 준비시켜나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었다.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은 생명과 같다
2016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였다.
오랜 기간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에서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교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일군들은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간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일군이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지니는것, 자신께서는 이것을 중시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자기 수령, 자기 당, 자기 인민을 받드는 당일군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진정한 당일군이라고, 량심에 티가 앉은 당일군은 제아무리 박식하다고 하여도 당과 수령,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당일군의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일군에게 있어서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은 생명과 같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교원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그것은 바로 모든 학생들을 오직 우리 당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혁명의 전위투사로 준비시키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중요하기때문이였다.
교원들은 경애하는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모든 학생들을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지닌 열혈투사들로 키워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