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이 누리는 기쁨
동림군 남삼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우리 당이 가리킨 전면적부흥의 진로따라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가는 내 조국의 약동하는 숨결은 각지의 농촌들에 펼쳐진 새 마을들에도 어려있다.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동림군 남삼농장 소재지마을에도 희한한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솟아났다.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자연기복을 따라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아담하게 들어앉은 마을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이채로운 원림경관이 펼쳐져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전변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앞당겨갈 일념 안고 동림군의 건설자들은 합리적이며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실용성과 조형예술화가 보장된 살림집들을 질적으로 일떠세웠다.
５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와 동림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훌륭히 일떠선 문화주택들을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새 마을의 전변상은 우리의 농촌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그는 새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이 오늘의 이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살림집을 알뜰히 관리하여 당의 크나큰 은덕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중요한 국책으로 제시하시고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그들은 평범한 농장원들을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로 내세워주며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는 당의 사랑과 은덕에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보답함으로써 당 제９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새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환희와 감격, 흥겨운 춤판으로 온 마을이 흥성이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