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10월의 명절을 앞두고 전해지는 자랑찬 소식
혜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 개건
량강도에서 혜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를 훌륭히 개건하였다.
숙영소에는 수십개의 침실과 식사실, 체육관, 야외휴식장소 등이 새롭게 꾸려졌다.답사자들이 한겨울에도 뜨뜻하게 지낼수 있게 무동력보이라를 새로 설치하고 생활용수보장대책도 빈틈없이 세웠다.특히 북방의 실정에 맞게 침실들에 대한 벽체보온대책을 잘하였다.
답사숙영소들을 혁명전적지답사자들을 위한 생활거점답게,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도에서는 혜산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를 훌륭히 개건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부와 도혁명전적지관리국 일군들로 지휘력량을 조직하고 건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성과적으로 끝내기 위한 작전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일군들은 현장협의회와 공사진척정형에 대한 총화를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시공의 질보장에서 빈틈이 없도록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였다.
건설자들은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공정별작업들에서 설계상, 공법상요구를 철저히 준수해나갔다.
현장에 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대상별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 등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주어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훌륭히 개건된 답사숙영소에서는 지금 답사자들의 편의보장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운영준비를 착실히 갖추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철주
수백세대의 다층살림집건설 완공
함경남도에서 단천항주변에 수백세대의 다층살림집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일군들은 단천항지구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살림집건설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완강히 밀고나갔다.여러 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건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쳐 끝내기 위한 실천적인 사업들을 전개하였다.특히 건설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각 시공단위들에서 건설장비개선과 시공력량강화를 박력있게 추진하도록 조직사업을 구체화하였다.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기초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기술기능수준제고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골조공사를 본때있게 다그치는 등 성과를 확대해나갔다.
1단계, 2단계 살림집건설이 결속되고 3단계 건설에 들어선데 맞게 현장지휘를 맡은 일군들은 건설감독사업을 일층 강화하여 모든 시공단위들이 질제고에 모를 박고 공정별작업을 철저히 설계상요구, 공법상요구에 맞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공사가 완공단계에서 진척될수록 미흡한 점이 없는가, 생활용수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게 꾸려졌는가를 다시한번 따져보며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나갔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수백세대에 달하는 다층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되고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졌다.
특파기자 김경철
중요대상건설 련이어 결속
평성시에서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대상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련이어 결속하고있다.
시에서는 여러 대상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건설력량을 합리적으로 조직하고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웠다.
시적인 작전에 따라 건설려단청사, 식물방역소건설 등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건설려단청사와 식물방역소건설을 맡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공사성과를 부단히 확대하였다.
시에서는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건설려단과 식물방역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는것을 시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 많은 설비와 실험기구 등을 마련해주었다.하여 시건설려단은 올해 농촌살림집건설에서 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하며 힘차게 내달리고 시식물방역소에서는 영농시기별에 따르는 생물농약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하여 시안의 농장들에 공급하는 등 식물방역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시에서는 교원력량강화의 거점으로 되는 교원재교육강습소건설도 적극 내밀어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주민들의 생활향상과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대상공사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였다.시청년동맹위원회, 시녀맹위원회를 비롯하여 많은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적극 떨쳐나 봉학오수정화장건설과 10여리구간의 도로포장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시에서는 이룩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당결정에 반영된 나머지대상공사들을 질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
온천련결차공장의 개건공사가 끝났다
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 온천련결차공장개건공사를 결속하였다.하여 시안의 농장들에 더 많은 련결차를 보내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여러동의 생산건물과 사무청사, 후생건물 등을 개건하고 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해야 하는 공사는 작업량이 방대하였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커다란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열의밑에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온천련결차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개건공사에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공장일군들은 현행생산과 개건공사를 동시에 내밀어야 하는 조건에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였다.이곳 로동자, 기술자들은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투쟁을 벌리였다.련관단위들에서 공사를 힘있게 지원하였다.
공장에서는 련결차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면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파기자 전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