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시는 길에서
헤아려보신 계단의 높이
2018년 10월 어느날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는데 대해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이윽하여 현관의 계단을 오르시던
계단을 보시며 무엇인가 가늠해보시던
건설사업전반을 료해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지금껏 살림집을 꾸리면서 그 계단을 무수히 오르내린 건설자들은 물론 건설사업을 맡아보는 일군들조차 언제한번 관심해보지 못한 계단의 높이였다.
허나 살림집에서 살게 될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마음쓰시는
일군들은 자책속에 그 계단을 다시 내려다보았다.누구나 무심히 보아오던 계단이였다.허나 인민에게 안겨줄 재부는 모든것이 완전무결해야 한다는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
몇해전 8월
이날 건설을 책임진 한 일군이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타일견본들을 보아주신
그러시고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건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 문제를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이 땅에 솟아나는 모든 건축물들이 명실공히 우리의 자원과 기술, 우리의 힘으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기념비적창조물들로 되게 하시려 설계와 시공에서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오늘은 마감건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정녕 그이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우리것에 대한 사랑,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이실 철석의 의지로 일관되여있는것이다.
일군들은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