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웃음과 더불어 길이 흥할 리상향
온 나라의 축복과 경탄속에 락원포 어촌문화주택 입사모임 진행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숙망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지방의 눈부신 혁신과 문명을 상징하며 황홀한 경관을 펼친 어촌문화주택지구에서 4일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를 락원군에 선물하시려는 강렬한 숙원을 안으시고 불멸의 자욱을 이어가시며 우리 식의 리상어촌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누구나 부러워 경탄하는 락원어촌, 인민의 웃음과 더불어 길이 흥할 사회주의리상향은 우리 당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이 안겨주는 선진적인 발전면모와 끝없이 륭성번영할 우리 국가의 미래를 직관해주는 자랑찬 축도이다.
온 나라의 축복과 커다란 관심속에 락원포 어촌문화주택 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현철동지, 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락원군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락원포의 주인이 되여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의 사랑과 믿음을 새겨안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마음속 가장 첫자리에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지방중흥의 거창한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그들은 락원군의 미래가 바로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바다가양식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며 살림집들을 알뜰하게 꾸려 당의 은덕을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락원포가 들썩하게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동해기슭의 산기복을 따라 독특한 매력을 한껏 떨치며 그림같이 솟아난 수백세대의 어촌문화주택들을 감격속에 바라보는 주민들, 명절처럼 흥성이는 곳곳마다에서 남녀로소의 기쁨이 파도처럼 일렁이였다.
뜻깊은 준공의 날 
그들은 지난 시기 변변히 자랑할만한것이 없었던 락원포에 이렇듯 만사람이 부러워할 리상향이 일떠서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훌륭한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으니 어머니당의 은덕에 어떻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의 이 행복을 후손들에게 길이 전하며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호화주택의 주인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기사장 김성호는 명당자리에 몸소 부지도 잡아주시고 착공으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나 찾고찾으시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우리 
자식들을 앞세우고 새집에 들어선 문옥선할머니는 이렇게 희한한 마을은 처음 본다,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서면 진료소며 상업 및 편의봉사시설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고 하면서 이름그대로 락원의 터전을 마련해주신 
독특한 풍미를 뽐내는 단층, 소층살림집들과 멋들어지게 일떠선 탁아소, 유치원마당에서 좋아라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어촌문화주택지구가 더욱 밝아졌다.
락원어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새집에 들어선 청년들의 가슴마다에도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한몫 단단히 하는 위훈의 혁신자가 되여 아름답고 소중한 삶의 락원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더욱 훌륭하게 가꾸어갈 보답의 열망이 고패쳤다.
자그마한 포구에 모래불이 전부였던 락원포의 황홀한 전변상에서 누구나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며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려는 
이날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여 진행된 함경남도예술단의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끝없이 넘쳐흐르고 불꽃놀이로 흥성이는 락원포의 밤은 보다 휘황할 래일의 꿈을 안고 잠들줄 몰랐다.
지방중흥의 새시대에 년년이 늘어나는 번영의 재부들과 더불어 사회주의리상향으로 길이 흥할 락원포의 새집들이풍경은 당중앙의 령도밑에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생활로, 가슴벅찬 현실로 끝없이 펼쳐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