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길에서
누구나 다 거쳐야 하는 야전학교
짧은 기간에 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는 
그이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태여난 과학기술보급실이건만 그 모든 성과를 일군들에게 돌려주시는 
한 일군이 
그러자 
누구나 다 거쳐야 하는 야전학교!
정녕 이것은 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기술자, 로동자들이 과학기술로 무장하는 사업을 불비쏟아지는 전투장에서 승패를 판가리하는것과 같은 사활적인 문제로, 중대한 전투임무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명실공히 배움의 집으로
2015년 10월 어느날 
이날 
잠간이라도 쉬실것을 말씀올리는 일군들의 청도 마다하시고 2층에 있는 기초과학관에로 걸음을 옮기신 
그러시면서 지금 과학기술전당내부를 꾸려놓은것을 보면 전자열람구역보다 전시구역이 더 많다고, 과학기술전당은 철두철미 전시품을 구경하러 오는 전시장같은 건물이 아니라 새 과학기술을 습득하러 오는 배움의 집이 되여야 한다는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이 그 어떤 상징적인 건물이 아니라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명실공히 배움의 전당으로 되기를 바라시는 자애로운 
그이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굳게 마음다졌다.
과학기술전당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배움의 집으로, 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자그마한 흠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고 운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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