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광산개발 힘있게 추진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풍남광산개발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로천채굴장, 파쇄사별장, 저광사 등 생산토대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지고 한개 계렬의 생산공정에 대한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로써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인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생산활성화에 필요한 기본원료를 넉넉히 보장해줄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석회석생산을 늘이는데 각종 화학제품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새로운 광산개발을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였다.능력있는 일군들로 광산개발을 위한 지휘력량이 꾸려지고 수송수단들과 건설장비들이 동원되였으며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이 공세적으로 벌어졌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석회석생산이자 화학제품생산이라는것을 자각하고 광산개발에 떨쳐나 매일 계획된 공사과제를 넘쳐 수행하였다.특히 풍남광산의 일군들과 광부들은 주인다운 일본새를 가지고 하나하나의 구조물마다에 정성을 기울이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설비조립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각종 기계설비들의 조립과 설치, 시운전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다.
지금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풍남광산개발을 올해안으로 무조건 결속하기 위한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우고 미진된 건설대상들의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서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