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게 강조하신 건설력량문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앙과 지방의 설계력량과 건설력량을 강화하고 설계수단과 건설장비, 기공구들을 현대화하며 건식공법을 장려하고 령에네르기와 령탄소건축기술, 지능건축기술을 널리 받아들여야 합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온 나라 방방곡곡에 새 생활, 새 문명의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지금 각지에서 자체의 건설력량, 설계력량을 강화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이에 대해 생각할 때면 감동깊은 하나의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시였다.
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한동안 양묘장전경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의 설계수준이 높아진것이 알린다고, 강원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여기 양묘장을 보니 시공도 잘하였다고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지난 일들이 어제런듯 떠올랐다.
2016년 12월 원산구두공장을 찾아주시였던 그날 강원도양묘장을 질적으로 잘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시공지도일군들을 보내주겠으니 그들과 협동하여 공사를 내밀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로부터 며칠후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시공지도일군들과 기능공들을 내려보내주겠으니 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에게서 많이 배우게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그러시면서 양묘장을 건설하는 기회에 도의 건설력량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그렇듯 웅심깊은 사랑의 손길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본보기적인 양묘장이 일떠설수 있은것 아니던가.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양묘장을 건설하면서 강원도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많이 올라갔을것이라고 따뜻이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문건설부대 기능공들이 시공지도를 맡아하면서 강원도건설자들에게 기술전습도 주었다는데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도들의 건설력량을 장성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좋은 방식으로 대단히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양묘장을 건설하면서 전문건설부대 기능공들의 수준에 오른 건설자들이 수백명 된다고 하는데 강원도로서는 큰 건설력량을 얻은셈이라고, 자신께서는 강원도양묘장을 질적으로 건설한것도 기쁘지만 그보다도 건설을 통하여 강원도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올라간것이 더 기쁘다고, 건설기능공들을 양성하는데서 강원도가 기치를 들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언제나 도를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와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당위원회에서 이번에 키워낸 건설기능공들을 아끼고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우리는 문명국건설의 요구에 맞는 건축물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만년대계로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무리 자재보장조건이 충분하고 건설기재들이 그쯘하다 해도 건설력량이 미약하면 훌륭한 건축물을 일떠세울수 없다.
자체의 건설력량을 강화하는 문제는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우고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데서 관건적인 문제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설력량을 강화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시는것 아니랴.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건설기능공들을 더 많이 키워내여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갈 결심이 더욱 굳게 자리잡았다.
본사기자 오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