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하나의 체육기재를 보시면서도
언제인가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있는 소학교를 돌아보시던
동행한 일군들의 얼굴에는 내심 만족감이 내비치고있었다.
그것은 훈련장의 전반적인 시공은 물론 체육기재들도 높은 수준으로 갖추어져있었기때문이였다.
잠시 훈련장안을 둘러보신
(왜 그러실가?)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에게
여기 실내롱구대가 좀 높은감이 난다고, 어린이들이 리용할수 있는 롱구대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어른들이 리용하는 롱구대와 아이들이 리용하는 롱구대의 높이도 알려주시며 체육기재의 부족점을 지적해주시는
실내체육훈련장을 현대감이 나게 꾸리면 된다고만 생각하였지 훈련장의 모든 요소요소가 아이들의 동심과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미처 헤아리지 못하였던것이다.
우리 후대들에 대한 정이 얼마나 극진하시였으면
그들의 눈앞에는 자애로운
동물사에 어린 다심한 손길
2016년 6월
당시 야영소동물사에는 몇종 안되는 동물들이 있었다.
동물사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고 야영각1호동앞에 이르신
하나의 동물사를 보시면서도 야영생활을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줄것인가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는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여기에 동물사를 더 전개하고 동물들을 더 가져다놓는 문제는 중앙동물원과 협동하여 해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구체적인 방도까지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물사를 더 넓히고 동물의 종수를 늘이면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정답게 이르시였다.
정녕 그 시각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우리 후대들을 위하시는
이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즐거운 야영생활을 마련해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시는
우리 아이들처럼 복받은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