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펼친 대건설전구들에서 혁명군대의 창조본때를 힘있게 과시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는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번영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를 제일 앞장에서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고있는 영용한 인민군군인들이 수도와 지방의 대건설전구마다에서 혁명강군의 기상 높이 떨치며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과감한 전진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국방성 평양시살림집건설사단에서는 살림집과 공공건물, 각종 봉사망건설과 시설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모든 부대들이 시공의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맹렬한 공격전을 벌리도록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메아리치는 속에 온 화성전역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다.
조선인민군 엄태복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공격속도를 계속 높이고있다.이들은 공사량이 방대하고 현장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면서 하나하나의 공정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 장병들도 우리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만을 수놓아갈 불같은 일념 안고 건설성과를 확대하고있다.부대지휘관들은 일별공사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면서 군인들이 앞선 작업방법들을 탐구도입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에 적극 뛰여들도록 하고있다.
조선인민군 고광복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군인건설자들도 우리 당이 제일로 사랑하는 인민들이 리용할 행복의 보금자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해 질보장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며 건축물들의 내부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각지의 새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기적적인 성과들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인 공격기세가 비상히 고조되고있는 속에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새 년도 건설전구들에서 인민의 새 공장들이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고있다.
20개 시, 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이 영광의 련대기를 휘날리며 내부공사와 울타리공사, 주변정리 등 공정별작업과제들을 질적으로 수행하고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라는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떨쳐나선 각 련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과감한 전격전을 들이대며 우리 군대특유의 강용한 기상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부령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관병들이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와 지붕공사, 외벽미장작업을 결속하고 내부공사에 진입한 이들은 앞선 시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내부미장과 울타리공사를 계획된 날자보다 앞당겨 끝내는 혁신을 이룩하였다.
개풍구역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지휘관, 군인들은 건설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건설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지금 이들은 내부미장, 울타리공사, 잔디입히기작업을 완료하고 내부바닥인조석미장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신양군, 대관군, 룡강군, 길주군을 비롯하여 여러 시, 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도 지방의 발전을 급진시키는 대변혁의 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일념 안고 내부공사와 주변정리작업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지금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드릴 영광의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기적창조, 혁신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450정보온실농장건설장에서
당의 명령지시에 언제나 충실한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은 450정보온실농장건설장에서도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착공후 반년도 안되는 기간에 모든 건설대상들의 골조공사를 전부 결속하고 미장과 타일붙이기, 온실구획의 구내도로성층공사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안아온 인민군장병들은 그 기세를 증폭시켜 트라스설치와 각종 시설공사, 지대정리실적을 계속 끌어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리충성소속부대와 김성혁소속부대 장병들이 인민군대의 고귀한 명함을 자랑찬 건설성과로 더욱 빛내여갈 일념 안고 맡은 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각 부대에서는 건설대상들이 넓은 면적에 배치되여있는 조건에 맞게 건설장비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자재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군인건설자들은 한㎡의 미장을 하고 한장의 타일을 붙여도 바로 거기에 병사의 애국심이 비낀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건설물의 요소마다에 순결한 량심과 진정을 바쳐가고있다.
조선인민군 리명훈소속부대와 김용식소속부대 장병들도 온실과 생산건물, 각종 시설물공사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각 부대에서는 긍정자료소개와 혁신자축하모임을 참신하게 진행하여 병사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는 한편 건설대상들의 규모에 맞게 시공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지금 완공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기려는 군인건설자들의 불같은 의지가 건설장들에 차넘치는 속에 다양한 온실들과 생산건물, 시설물들은 시간을 다투며 새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