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길에서
 전세대 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2021년 9월 8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위한 성대한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제일먼저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동안 농사를 짓느라고 수고가 많았다고 하시면서 북받치는 감격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농민들은 전시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미제와 그 추종국가무력침범자들을 때려부시고 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분발시키기 위한 사업을 잘하며 그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시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린 전세대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정신으로 살며 일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격정은 실로 끝이 없었다.
총포탄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전시식량을 어김없이 생산보장한 전화의 농민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굳게 결의다졌다.
증산의 열쇠는 다름아닌 불굴의 정신력에 있음을 깊이 새기고 당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총폭발시켜나감으로써 농업생산의 비약적발전을 반드시 이룩해나가리라고.
 깊이 새겨주신 현대화의 참뜻
2023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에 들리시여 공장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래서 오늘 공장의 개건현대화실태를 료해하자고 한다고 하시였다.
우리 농민들이 기계로 농사를 흥겹게 짓도록 하시기 위해 공장현대화의 불길을 몸소 지펴주시고 현지에 또다시 나오시여 공장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기계는 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하는 결정적요인이라고 하시면서 농기계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충격은 컸다.
공장의 현대화를 하면서 농기계의 미적가치가 높아지는데 만족해온 자신들의 사업태도가 돌이켜져서였다.
이날 생산현장들을 돌아보시며 개건현대화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개건현대화의 결과는 농업근로자들이 선호하는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생산하는데서 나타나야 한다.
바로 그래서였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는분이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기계의 질에 대해 그리도 마음쓰시며 공장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농업근로자들이 실지 덕을 보는 현대화가 되여야 한다는 참뜻을 깊이 새겨주신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