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내세우시고
 새로 생겨난 보급실
2016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공장의 과학기술보급실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보급실의 내부를 둘러보시며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과학기술보급실을 아주 잘 꾸렸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이곳 일군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원래 이곳은 과학기술보급실이 아니라 식료품을 생산하는 곳이였다.여기에 과학기술보급실이 훌륭히 꾸려지게 된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손길이 깃들어있었다.
처음에 공장일군들은 이곳에서 식료품을 생산하여 거기에서 나오는 리득으로 공장도 더 현대적으로 꾸리고 실리를 얻어 종업원들의 생활수준도 높이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던것을 여기에서 식료품을 생산하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하시며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고 오늘과 같이 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꾸릴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려놓으니 어떤가고 물으시자 공장의 일군은 과학의 힘이야말로 실리를 얻을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고 씩씩하게 대답올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과학기술보급실을 오래도록 둘러보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종업원들에게 과학기술지식을 보급하고 그들의 기능수준을 높여주는것이 더 실리가 있다는 뜻깊은 말씀을 남기시였다.
일군들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였으며 모든 종업원들을 과학과 기술의 주인들로 내세워야 할 자신들의 사명감을 절감하게 되였다.
 일군들이 앞장서야 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공장의 과학기술보급실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렸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릴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하여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부풀어올랐다.
이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공장에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잘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 생산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특히 일군들부터가 수산물가공과 관련한 지식과 상식을 많이 알고있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현대적인 과학기술로 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일군들이 응당 앞장서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가슴을 파고들었다.
순간이라도 자만할세라 걸머진 사명감을 다해나가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스승의 모습을 우러르며 공장의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굳게 결의다지였다.
공장의 생산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자신들부터가 현대과학기술을 정통하는데서 기수가 되리라는것을.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