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숭고한 뜻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2015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당시)건설장을 처음으로 찾으시였을 때였다.
발전소전경도앞에서 발전소의 규모와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망대에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호발전소언제를 바라보시며 자신께서 오늘 여기에 온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유산이고 조국의 만년재부인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하루빨리 건설하자는것을 청년돌격대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서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새기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청년들이 강해야 당과 군대가 강해지고 조국이 강해진다고, 청년동맹에서는 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청년들을 교양하고 단련시키며 그들을 열렬한 조국애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모든 청년돌격대원들이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는데 값높은 삶이 있다는것을 마음속깊이 체득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새겨안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청년들이 한생에 다시 없을 귀중한 청춘시절을 떳떳하게 빛내일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따뜻한 품속에서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자신보다 먼저 조직과 집단, 조국과 인민을 생각하고 그길에서 자기의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는 애국청년, 영웅청년으로 자라났던가.
이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결의다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대로 우리 청년들을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 참된 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겠습니다.)
고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