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제도에서 꽃펴나는 장수자가정의 경사
우리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과 국가의 고마운 인민적시책속에 옹진군의 장수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군당위원회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장수자로인은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참된 삶과 존엄을 안겨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분여받은 땅에서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바치였으며 이 나날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
전후에 녀맹초급일군, 당초급일군으로 사업해온 할머니는 수십년간 포전을 가꾸며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해왔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을 대대손손 전해가며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