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못잊을 이야기
 당중앙뜨락에 들어선 려객뻐스들
오로지 우리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령도의 날과 날을 맞고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실록에는 감동없이 대할수 없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2021년 3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뜨락으로는 려객뻐스들이 들어섰다.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만든 려객뻐스시제품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려객뻐스를 새로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것을 보아주시려 부르신것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서있는 려객뻐스에 몸소 오르시여 기술적특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수도려객수송의 긴장성을 풀고 시민들의 교통상편리를 최대한 도모하는것은 수도운영의 근본문제의 하나이며 인민들의 사회적 및 문화적생활조건을 더욱 원만히 보장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친히 의자에도 앉아보시면서 뻐스를 리용하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 첫자리엔 언제나 인민이 있기에, 낮이나 밤이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 정과 열을 아낌없이 바치는분이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려객뻐스시제품을 보아주시며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것이다.
당중앙위원회뜨락에 들어선 려객뻐스,
실로 그것은 위대한 령도의 전 과정을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함에로 지향시키시며 인민을 위한 일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의 세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투철한 복무관점을 심어주시며
2022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준공식이 끝난 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입사한 다음 사소한 불편이 없게 필요한 대책을 세우도록 강조하시였다.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한점의 손색도 없는 가장 훌륭한 살림집을 평범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다심한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 한 일군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살림집들을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에게 배정한것과 관련하여 인민들속에서 좋은 반영들이 제기되고있는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당, 우리 제도, 우리 세상이 제일이라고 한 반영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면서 경루동살림집을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에게 배정하기 정말 잘하였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좋은 살림집을 도시미화나 하자고 건설하지 않았다고, 경루동살림집은 우리 주권을 세우고 떠받들고있는 인민들에게 응당 차례져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뜨겁게 새겨주었다.
우리 인민은 이 세상 제일가는 문명과 행복을 누려야 할 가장 존엄높은 인민이며 그 인민의 만복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하는것이 바로 일군의 성스러운 사명임을.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