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강군병원골조공사 결속,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확대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에서
룡강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병원,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혁혁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수행의 전위대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영광의 련대기를 휘날리며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분발력을 발휘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의해 룡강군병원 골조공사가 결속되였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외부미장이 질적으로 완료되였다.
부대지휘관들은 건설장비들을 현대화, 표준화, 규격화하는데 주력하면서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축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공사조직과 지휘를 결패있게 내밀었다.
룡강군병원건설을 맡은 관병들이 시공력량과 건설장비, 수단을 합리적으로 편성배치하고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골조공사를 다그쳤다.군인건설자들은 혼합물운반차, 혼합물압송차를 비롯한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철근가공, 콩크리트타입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갔다.휘틀조립을 맡은 건설자들도 선진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전반적인 공사에 기여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관병들도 기술학습과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하부망공사와 지붕공사, 외부미장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였다.
최대의 정성을 고여 시공의 질을 완전무결하게 담보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건설자들은 기능공이 신입공을, 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였다.
거창한 대건설전역을 통채로 맡겨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려는 군인건설자들의 강용한 기상과 헌신적인 투쟁속에 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