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에 꼭 해놓아야 할 사업
사회주의농촌의 거창한 변혁상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화폭들을 대할수록 가슴뜨겁게 되새겨지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농촌진흥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어느날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으로 전변된 삼지연시를 찾으신 
마중나온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돌이켜보면 2018년 7월 이곳을 찾으시여 농장을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적인 단위로 훌륭히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농장을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로 일떠세워주신 그 사랑과 은정 하늘에 닿건만 새 살림집을 받은 농장원들이 보고싶어 머나먼 길을 또다시 달려오시였으니 
감동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하지만 그때까지도 일군들은 
이날 
우리는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다 중흥리 소재지마을수준으로 꾸려야 한다.이것은 허망한 꿈이 아니라 우리의 투쟁과업이고 목표이다.이것은 우리 대에 어떻게 하나 꼭 해놓아야 할 사업이다.
우리 대에 어떻게 하나 꼭 해놓아야 할 사업!
정녕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 인민에게 만년대계의 재부와 보다 행복한 생활조건을 반드시 마련해주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그로부터 얼마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면서 
절세위인의 그렇듯 열화같은 진정과 확고부동한 의지에 떠받들려 전국의 농촌마을들이 눈부시게 변혁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 우리 농촌에 새 문명, 새 생활이 꽃피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이 땅은 나날이 더욱 젊어지고있다.
본사기자 오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