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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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토요일 2면

고귀한 지침, 간곡한 당부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


2017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울 때 자력자강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자력자강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이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로정은 자력자강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를 떠나 자력갱생대진군의 힘찬 전진을 론할수도 담보할수도 없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이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과 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도록 하신다.

과일군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과일대풍을 안아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과일군의 경험은 우리 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강력을 높이 발휘한다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승전고를 높이 울릴수 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위력에 우리 혁명의 생명인 자력자강의 위력도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도 있다.

과학기술에 우리의 존엄과 미래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여 그 위력강화로 보다 큰 기적과 성과를 이룩해나갈 때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승리자가 될수 있다.


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8년 4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여기에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혁명과 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고 내 조국을 하루빨리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으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철석같은 의지가 깃들어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중요한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이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과학기술력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부단히 강화해나가자면 인재농사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하며 이것은 교육에 의하여 결정된다.

과학교육을 중시하는데 인민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담보가 있다.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들이 차넘치게 하자면 결정적으로 과학기술에 의거하고 인재를 중시하여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에서 생산활성화의 묘술이 나오며 교원혁명가들에 의하여 경제강국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인재들이 자라난다.과학기술에 비약의 열쇠가 있고 교육사업강화에 인재육성의 지름길이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과학중시, 교육중시, 인재중시가 확고한 사회적기풍으로, 국풍으로 확립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국가방위력강화에서 눈부신 변혁이 펼쳐지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과이다.

우리는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기고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리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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