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관광기념품전시회-2025》 개막
《평양시관광기념품전시회-2025》가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시안의 공장, 기업소들이 관광기념품생산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80여개 생산단위들이 참가한 전시회에는 관광객들의 기호와 관광활동의 특성에 맞게 개발생산한 공예품, 민예품, 고려의약품, 일용품, 피복제품 등 700여종에 2만 5 000여점의 상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18일 평양지하상점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이번 전시회가 관광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 관광기념품생산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널리 일반화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전시회기간 다양한 주제의 관광일정들에 대한 소개, 관광신청접수 및 관광봉사안내도 진행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