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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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토요일 3면 [사진있음]

더 곱게, 더 씩씩하게 자라거라



얼마나 따뜻한 정 흘러넘치는 화폭인가.

농촌마을 어린 학생들의 옷매무시를 바로잡아주는 정평군당위원회 일군, 혈육의 정을 받아안으며 학교로 달음박질해가는 어린 학생들!

우리 당의 후대관을 정히 받들어 농촌의 학생들과 아이들을 세심히 돌보는 당일군의 모습은 얼마나 미더운가.

보다 발전되고 문명개화된 농촌을 너희들에게 물려주마.

아이들의 모습에서 당일군의 사명감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그의 굳은 결심도 함께 엿보이는듯하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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