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앞에 결의한 세멘트생산목표점령에 계속 매진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일터마다에서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새로운 증산투쟁, 애국투쟁으로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하여 １.４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이곳 로동계급은 ４월에 들어와서도 일평균 계획의 １０５％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로동자, 기술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를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리는 한편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는데 중심을 두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고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 석탄분쇄직장과 크링카수송직장, 조합원료직장의 로동자들은 맡은 기대를 알뜰하게 정비하는 한편 제진효률과 크링카수송능력을 제고하고 공기분리기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순천석회석광산을 비롯한 원료보장단위들에서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증산성과를 안아온 전세대들의 투쟁본때로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면서 전진속도를 높이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