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 시작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이 시작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야영소에서는 야영생들이 등산, 체육, 예술활동, 료리실습 등을 통하여 몸을 튼튼히 단련하고 다양한 지식을 폭넓게 습득할수 있도록 준비사업을 면밀히 하였다.
2025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첫기 야영시작모임이 15일에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야영소교직원들, 야영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야영소에 높이 모신
야영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소년단행진곡》이 울리는 가운데 야영기발이 게양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야영생들이 이번 야영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하며 고상한 도덕품성과 튼튼한 체력을 겸비한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한편 평안북도피현소년단야영소,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각지의 야영소들에서도 야영이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