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력혁신자들의 올해 평양견학이 시작되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지난 3일 당의 은정속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전국의 모범적인 로력혁신자들의 평양견학이 시작되였다.
견학자들을 태운 뻐스가 숙소에 도착하자 로동성의 일군, 견학소종업원들이 아름다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그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그 모습들에서 혁신자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벅찬 시대에 자신들을 수도 평양으로 불러 즐거운 나날을 보내도록 해준 당의 고마움을 더욱 뜨겁게 새겨안았다.이어 그들은 정든 집과도 같이 아무런 불편없이 꾸려진 아늑한 호실들에 려장을 풀고 오락회와 탁구경기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견학기간 로력혁신자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뿐만아니라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 중앙식물원, 문수물놀이장, 평양교예극장, 청류관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급양봉사기지들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견학의 나날에는 전국각지의 여러 단위에서 온 로력혁신자들이 한식구처럼 모여앉아 서로의 경험들을 나누고 여러가지 자랑거리를 터놓는 시간도 있다.
견학소일군의 말에 의하면 다음기부터는 고성군민발전소건설에서 위훈을 세운 수백명 건설자들의 평양견학이 여러기로 나뉘여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진행되고있는 로력혁신자들의 평양견학에는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근로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근로자들을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려는 어머니당의 웅심깊은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로력혁신자들의 평양견학은 이해말까지 수십기에 걸쳐 진행되게 된다.
본사기자 백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