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려정우에 새겨진 못잊을 이야기
천만을 울린 격려사
지난해 3월 15일
이날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정을 담아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개벽된 여기 강동지구에서 동무들이 고전을 치른 흔적은 이미 찾아볼수가 없다고, 그러나 이 창조물이 일떠선 땅밑에 묻혀있는 동무들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는 후세의 본보기로 빛날것이라 확신한다고 말씀하신
마디마디 강동용사들에 대한 다함없는 믿음과 사랑이 뜨겁게 흘러넘치는
정녕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소중히 안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그렇듯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도 이룩된 승리와 성과를 전부 군인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시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의 세계는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을 모르는 무변광대한 세계인것이다.
그렇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시고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따뜻한 축복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지난해 4월 16일 웅장화려하게 솟아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던 자애로운
한해전 화성지구 2단계 구역을 현대미를 자랑하는 특색있는 거리로 일떠세울 대건설작전을 펼쳐주시고 몸소 착공의 발파단추를 누르시였을뿐 아니라 완공을 앞둔 시기에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시여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마무리공정까지 완벽하게 결속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신
정녕 이 땅우에 새로 일떠서는 새 거리들은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는
이날
그러시면서 경사로운 4월에 림흥거리의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모든 가정들에 행복이 깃들기를 충심으로 기원하시며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
이렇듯 자애롭고
하기에 궁궐같은 새집들에 보금자리를 편 평범한 근로자들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이것은 비단 화성지구에서만 울려퍼지는 격정의 목소리가 아니다.
도시와 농장마을과 두메산촌에 이르기까지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이런 진정의 토로가 울려퍼지고있다.
그렇다.자애로운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