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의 올해 평양견학이 시작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의 평양견학이 1월 20일부터 시작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평양견학에 참가한 삼지연시 흥계수농장 제5작업반 기술원 박영옥동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포남농장의 정신일, 장련화부부, 법동군의 산골농장에서 온 농장원을 비롯한 누구나가 수도의 웅장화려한 모습을 직접 보니 온몸에 새힘이 용솟음친다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우리 국가를 쌀로써 받들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겠다고 맹세다지였다.
견학자들은 지하철도도 리용하며 새롭게 변모된 지하평양의 모습에서 거듭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그리고 설명절날 뜻깊은 추억이 될 사진도 많이 찍으며 한때를 즐겁게 보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평양농민견학소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이 견학의 나날을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참관조직을 다양하게 하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진행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평양견학은 사회주의농촌에 수도의 문화를 전파, 확대하고 농촌문화혁명을 수행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