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시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바로 이것이 인민의 기쁨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으시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오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며칠전부터 지속된 무더운 날씨는 모든것을 쪄내기라도 할듯 몹시도 물쿠었다.
하지만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에 들어서시며
한것은 못잊을 한해전 3월의 그날이 어려와서였다.
어구종합공장건설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런데 공장을 돌아보시는
그날 공장을 다 돌아보신
이렇듯
일군들이 그날의 사연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는데
이윽하여 일군들과 원료문제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시던
이 공장이 그 무엇을 자랑하기 위한 참관용공장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그이의 간곡한 당부를 새겨안으며 일군들 누구나 깊이 절감한것은 무엇이였던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종합조종실에 들리시여 통합생산체계에 대한 일군의 해설을 들어주실 때에도
철두철미 공장이 그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참관용이 아니라 나라의 수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공장으로 되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은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들은 다시금
참관용공장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참으로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과 관련된 문제이라면 그것이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큰 의의를 부여하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한목소리로 이렇게 토로하는것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그렇듯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본사기자 고철명